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욘사마가 일본에서 뜨는 이유?
일본에서 한류 연예인을 지목하라면 대부분 배용준을 지목한다.
겨울연가 드라마의 영향이 커서 그렇지만 배용준은 일본남자에게는 좀처럼 보기 힘든 외모가 일본 아줌마들에게 많은 어필을 한거 같다.
일본,중국 우리나라 사람 외모를 서양사람과 비교해 볼때 얼굴에서 가장 큰 특징은 눈주위와 아래턱 차이 일것이다.
동,서양의 눈의 차이는 동양사람은 튀어나오고 눈뜨는 근력이 약해 게슴츠레한 반면 서양사람의 눈은 깊고 또렷하다.
쌍거풀 수술을 한다고 해서 동양사람의 눈이 서양사람 눈 처럼 될수는 없지만 또한 수술 받는 사람도 서양사람 눈처럼 될려고 수술받는 것도 아니지만 또렷한 눈매와 깊은 눈을 선호해서 쌍거풀 수술을 하는것은 사실이다.
아래턱에서도 서양사람과 동양사람은 확연히 구분된다. 동양사람은 아래턱이 작고 발달이 적은 편이다. 그래서 정면 이미지상 화난듯 부루퉁한 인상을 준다.
예전에는 아래턱을 깍는 수술이 유행했지만 지금은 보톡스로 그 수술자체가 많이 줄어 들었다. 필자가 생각하기에도 턱을 깍아 줄이는 수술이 아니라 동양인에게는 턱의 근육 볼륨을 줄이는 보톡스가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한다.
동양적인 미, 한국의 미 이런식으로 애기들 많이 하지만 세계화, 글로벌화 되다 보니 미적 기준도 서양적인 미와 많이 혼합이 되었다.
연예인중 가장 미남, 미녀라는 배용준, 김태희를 보더라도 앞에 언급한 바와 거의 일치한다.
눈은 깊고 쌍거풀이 지고 또렷하며 턱은 작지 않고 앞으로 돌출된 그렀다고 주걱턱은 아닌 그런 얼굴이다.
필자가 생각하기에는 성형수술도 유행이 있어 쌍거풀수술은 계속적으로 많이 시행될 것으로 예상되며 턱수술은 턱을 깍는 수술보다는 아래턱 그중에서는 턱끝 증대술과 이마 증대술이 점차적으로 더 늘어날것으로 예상할수 있을 것이다.
아인 성형외과 원장, 의학박사, 성형외과 전문의 강철순
TEL. 286-6565
2007-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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