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프팅 장비의 효시는 써마지(Thermage)라고 할수있다. 써마지 출시 이후 업그레이드 된 여러 최신 장비들이 봇물처럼 쏟아져 나오고 있다. 써마지의 원리는 RF(고주파)를 이용한 것으로 고주파라 하면 어려워 보이지만 쉽게 애기해 전기열을 이용해 속살을 다림질 하는 원리이다. 이 장비가 5년 전 쯤 출시 되었을 때 보톡스 주사나 수술 없이도 주름을 펼 수 있는 대단히 획기적인 장비로 인식되었다. 하지만 시술 시 원낙 통증이 심해 전신마취나 수면 마취 없이는 시술이 거의 불가능하고 효과가 바로 나타나지 않고 몇 달 이후에 나타난다는 단점이 있었다. 그 이후 폴라리스(Polaris), 타이탄(Titan)등의 업그레이드 된 장비가 출시되었다. 폴라리스는 써마지와 똑같이 RF(고주파)를 이용하지만 써마지에 비해 통증이 훨씬 덜 하다는 장점이 있으며, 타이탄은 최초의 IR (근적외선)을 이용한 장비이다. 타이탄의 IR(근적외선)도 쉽게 애기하면 빛을 이용해 리프팅을 하는 원리이다. IR을 이용하면 시술효과가 즉각적으로 눈에 나타난다는 장점이 있다. 리펌 ST는 IR과 RF가 동시에 나오는 elos기술을 이용한 장비로 두 에너지의 장점을 다 이용하여 더욱 효과적인 주름치료 개선 효과가 나타나는 시술법이다. 즉 타이탄의 즉각적인 시술효과와 써마지의 장기적인 주름개선 효과를 같이 볼수 있다. 또한 특허받은 active dermal monitoring 접촉 쿨링 방식으로 피부온도를 모니터링하여 통증이 하나도 없이 시술할 수 있어 가장 효과적인 리프팅 장비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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